[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 해트트릭사업단(단장 장재훈)은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 동안 경상남도 고성군 일원에서 '5차년도 1차 우수선수양성캠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호남대 축구학과 축구부 및 지도교수, 코치진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우수축구선수양성캠프는 전문축구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피지컬프로그램 적용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 및 기술을 증진시켜 선수의 기량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호남대학교 축구부는 지난해 제49회 전국추계대학연맹전 우승, 2015 전국하계 1·2학년대회 우승 등 지방대로서는 전국대회 최다 우승·준우승 기록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학축구 명문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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