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1월 17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중국뷰티타운 관계자 의 방문단을 접견하고 양 기관 간 국제교류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교류 행사에는 광주여대의 뷰티분야 특성화 전략과 중국뷰티타운 설립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미용과학과와 화장품과학과 등 교내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으며, 이에 방문단은 “광주여대의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교육시설에 감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중국은 중국뷰티산업의 집합센터로 절강성 후저우시에 중국뷰티타운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타운내에는 뷰티관련 학과도 개설될 예정에 있어 향후 국제교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혜정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방문단의 국제교류를 통하여 중국 지역 뷰티관련 산업체들과의 교류를 한층 더 확대하고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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