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특성화사업단(CK-I) 안동현(사진) 담당관이 ‘2018년 대학 특성화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동현 담당관은 지역경제 견인 및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특성화사업단(CK-I) 업무 담당자로서 대학 특성화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5년간 사업의 안정적인 행·재정 업무 관리와 특성화사업 자체평가 및 성과관리시스템을 기획·개발하여 사업 추진 성과 창출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대학 특성화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단 SNS 활성화로 재학생들의 특성화사업 참여 확산 및 사업단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동현 담당관은 “특성화사업단 성과는 우리 대학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안동현 담당관 /서진=원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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