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활동 분야서 공로 인정 받아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일선 고교의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 받아 최근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입학처는 지난해 한해 동안 총 40여 차례에 걸쳐 연인원 5000여 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본교초청 전공체험 ▲Career Guidance Festival 등 다양한 진로탐색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 내 11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갖는 등 진로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공교육 돋움 프로젝트'라는 목표 아래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생부종합전형 one-stop체험, 학생 교육활동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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