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류승룡이 '간헐적 단식'으로 2주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배우 류승룡이 출연했다.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 개봉을 앞두고 살이 빠졌다는 질문에 "다른 작품때문에 12kg정도 쪘다.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먼저 16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는건데 어렵지 않다 12시에 점심을 많이 먹고 8시에 저녁을 가볍게 먹는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이와같은 '간헐적 단식'으로 2주동안 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송은이와 학창시절 일화를 밝히며 입담을 뽐내는 등 화제에 올랐다.

SBS 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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