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3일 방송에서 현빈과 박신혜가 위기속에서 애틋한 사랑을 확인했다. 시청률도 상승해 전국 가구 시청률 (TNMS, 이하 유료가입) 10.0%를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지난 주에 이어 이날도 일요일 비지상파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비지상파 1위를 차지 했다. 이날 종편 중 가장 높은 MBN '알토란'은 시청률 3.4%를 기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큰 차이를 보였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40대 여성 시청률은 13.6%까지 상승 했다. 40대 여성 다음으로 40대 남성이 많이 시청해  40대 남성 시청률은 10.6% 였다.

현빈.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현빈.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박신혜.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박신혜.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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