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학생들,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CES 2019'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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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학생들,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CES 2019' 출품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1.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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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포스텍은 창의IT융합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창업한 Polaris3D(대표 곽인범)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처럼 간단한 로봇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8일(현지시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제품 전시회 CES 2019에 출품한다.

Polaris3D는 로봇에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공장이나 실내에서 자율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별도 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 프로그램은 로봇이 스스로 주행하며 지도를 작성하고, 이 지도를 기반으로 위치를 추정해 목표지점까지 주행하도록 한다. 연산량을 많이 사용하는 기존의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 대신 측위(localization) 기술을 이용해 손바닥 보다 작은 공간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소형로봇이나 드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미 한국전자전(KES)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제품 전시회 출품은 물론, 지자체의 투자를 받은 Polaris3D는 올해 실내자율주행 솔루션이 필요한 로봇업체는 물론, 자율주행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실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로봇업체들과 협력하여 물류로봇이나 지게차 등에 활용해 인프라 구축이 필요없는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 가전협회의 주관으로 매년 1월에 개최되는 CES에는 매년 기술 트렌드가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은다. 올해는 이미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e스포츠, 스마트도시가 대표적인 트렌드로 발표된 바 있다.

/사진=포스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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