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정시경쟁률] 한양대 ERICA(마감직전) 4.66대1.. '최저' 소프트웨어(인문)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3일 오후5시 2019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한양대ERICA는 마감직전인 3일 오후1시 기준 4.66대1(모집658명/지원3065명)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가군 3.44대1(482명/1659명), 나군 7.99대1(176명/1406명)의 경쟁률이다. 가군에서는 중국학 2.18대1, ICT융합학부 2.19대1, 영미언어/문화학 2.20대1로 3개의 모집단위가 최저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나군에서는 소프트웨어학부(인문) 1.94대1, 화학분자공학과 2.64대1, 경영학부 2.94대1의 3개 모집단위가 최저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최종 248대1(3명/744명)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던 보컬은 마감직전 오후1시 현재 163.33대1(3명/490명)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가군 일반 '최저' 2.18대1.. '최고' 6.8대1 > 
마감직전인 오후1시 기준, 가군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은 중국학이 기록중이다. 2.18대1(11명/24명)의 경쟁률이다. 이어 ICT융합학부(인문)2.19대1(16명/35명) 영미언어/문화학2.2대1(15명/33명) 기계공학2.23대1(30명/67명) 경제학부2.41대1(22명/53명) 순으로 낮은 경쟁률을 형성하고 있다.

가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주얼리/패션디자인학이 기록 중이다. 20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서피스/인테리어디자인학6.05대1(20명/121명) 건축학부(자연)5.93대1(15명/89명) 스포츠과학부4.85대1(26명/126명) 건설환경공학4.6대1(10명/46명) 순으로 높은 경쟁률이다.

<나군 일반 '최저' 1.94대1.. '최고' 163.33대1 > 
나군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은 소프트웨어학부(인문)가 기록하고 있다. 16명 모집에 31명이 지원, 1.94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화학분자공학과2.64대1(11명/29명) 경영학부2.94대1(34명/100명) 문화콘텐츠학과3.2대1(10명/32명) 로봇공학과3.4대1(10명/34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나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 모두 실용음악학과다. 실용음악학과-보컬은 3명 모집에 490명이나 지원해 163.3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어 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실용음악학과-기타는 1명 모집에 96명이 지원한 상태다. 이어 실용음악학과-드럼 72대1(1명/72명), 실용음악학과-작곡 53대1(1명/53명), 실용음악학과-베이스 52대1(1명/52명)순으로 경쟁률이 높게 형성됐다.

<추후 전형일정> 
접수는 3일 오후5시까지 진행한다.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는 나군 국방정보공학을 포함, 가/나군 일반전형의 최초합격자는 7일 발표한다. 나군 국방정보공학의 2단계 전형 일정은 추후 공지 된다. 예체능계열은 추후 실기고사를 거쳐 29일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미등록충원은 2월2일부터 14일 오후9시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