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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시 개막, 원서접수 29일 돌입.. 모집군 확인 필수접수전 수시이월 확인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8.12.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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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번주 주말인 29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9정시가 개막한다. 올해 원서접수는 29일부터 내년1월3일 사이 3일 이상 진행된다. 정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은 대학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 본인의 성적에 맞춘 유불리를 따져야 한다.

전형기간은 군별로 상이하다. 가군은 내년1월4일부터 11일까지, 나군은 12일부터 19일까지, 다군은 20일부터 27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1월29일까지다. 등록은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마쳐야 한다.  

29일부터 2019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험생은 모집군 확인 후 본인의 성적에 맞춘 유불리를 따져 지원해야 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019정시 23.8% 모집.. 전년 26%에서 축소>
2019정시는 비중이 23.8%로 한차례 더 줄었다. 지난해 정시모집인원이 9만772명(26%)으로 처음 10만명 이하로 줄어든 이후 축소세를 유지 중이다. 다만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이 일부 정시로 이월될 수 있어 실제 정시 모집인원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이 경우 대학별로 각 모집단위 모집인원을 변경 공고해 선발한다. 

정시 축소는 수시확대와 연관된다. 고교교육 정상화를 목표로 학종이 지속적인 확대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입개편을 통해 정시확대 방침이 정해지기도 했지만 2019대입은 아직 영향권 밖에다. 

올해도 정시는 수능위주 전형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수능위주 선발인원은 7만2044명으로 87.1%에 해당한다. 지난해 87%와 비슷한 수준이다. 나머지 전형 역시 지난해와 비중이 비슷하다. 실기위주 11.8%(지난해 11.9%), 학생부위주(종합)0.5%(지난해 0.5%), 학생부위주(교과)0.4%(지난해 0.5%), 기타(재외국민과 외국인)0.2%(지난해 0.1%) 순이다.

수시 합격자의 경우 등록의사와 관계없이 정시/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한 개 모집군에서 2개대학 이상 지원하는 경우에도 대학입학지원방법 위반자에 해당돼 입학이 무효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다만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각종 학교, 산업대/전문대의 경우 모집군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해당 대학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경찰대학, KAIST GIST대학 DGIST UNIST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다. 같은 이공계특성화대학이지만 포스텍의 경우 군외대학에 포함되지 않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포스텍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의 범주에 속하기 때문이다. 

상위대학의 경우 가/나군 분할모집이 많은 편이다. 상위17개대 기준, 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는 가군, 고려대 연세대는 나군, 경희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한양대는 가/나군, 건국대 단국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는 가/나/다군 모집을 실시한다. 동일 모집단위 지원 시 군별 유불리는 사라졌다. 2015학년 정시모집부터 동일 모집단위의 분할모집이 금지되면서 예외적으로 2015~2016학년까지에 한해 정원 200명 이상인 학과에 한해 2개 모집 군까지 분할 모집이 허용됐다. 2017학년부터는 정원 200명 이상인 학과를 포함해 동일 모집 단위의 분할모집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한 학과는 하나의 군에서만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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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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