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세종대 한국외대 참여..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신청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인하대가 ‘2019 대입전형 평가결과 공유 세미나’를 내달 23일 연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3학년 담임/진학담당 고교 교사와 입학처 관계자 150여명이다. 내달 16일 오후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선착순 마감으로 사전에 신청이 종료될 수 있다.

세미나는 인하대 세종대 한국외대가 참여한다. 먼저 입학처장의 환영사 이후 오후2시5분 인하대 입학사정관의 발표로 시작한다. 2019학년 인하대의 학종에 대해 소개한다. ‘인하미래인재’ 학교장추천‘ 등 전형의 운영과 블라인드 면접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서 2시35분부터는 세종대 권지은 입학사정관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2019학년 세종대의 창의인재전형과 면접고사 사례를 공유한다. 15분간의 휴식 후 3시20분부터 한국외대 이석록 입학사정관실장이 2019학년 학종 입시결과와 학생사례를 소개한다.

오후3시50분부터 5시까지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주제는 ‘고교 교육과정 변화와 대입전형의 발전방안’이다. 인하대 세종대 한국외대 입학사정관 3인이 발표자, 서울 경기 인천 지역별 교사 3인이 패널이다. 서울지역은 이범석 교사, 경기지역은 오수석 교사 인천지역은 정원 교사가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발표자와 패널들은 토론를 통해 학종의 전형 투명성과 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인하대가 ‘2019 대입전형 평가결과 공유 세미나’를 내달 23일 연다. 참가대상은 3학년 담임/진학담당 고교 교사와 입학처 관계자 150여명이다. 내달 16일 오후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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