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경동대는 메트로폴캠퍼스 교직원 모임인 V3봉사단 20여 명이 19일 경기 동두천에서 경제 형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 1200장을 배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외협력처 이준재 과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이웃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 "학교가 위치한 지역사회에 협력하고 기여할 것에 무엇이 있는지 더 생각해야겠다"고 말했다.  

경동대는 강원도 고셩 글로벌캠퍼스 및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도 V3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원주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쌀을 기증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경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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