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밭대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18 중학교 자유학기제 ‘두드림(Do Dream!)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한밭대 입학본부(본부장 박정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중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성과 능력을 계발할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전 우송중학교, 덕명중학교, 송강중학교, 세종 어진중학교에서 총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전공체험 활동을 하며 진로 탐색 및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한밭대학교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이 참여함으로서 더욱 심도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 뿐 아니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총 9개 학과에서 진로설계 및 대학생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한밭대학교를 더욱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한밭대 박정호 입학본부장은 “두드림(Do Dream!)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과전공 체험이 아닌 교육 지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지역 중학생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대학체험 기회 제공에 더욱 힘쓸 것”임을 밝혔다.

전공체험 /사진=한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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