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 홈페이지 통해 신청가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인하대는 2019정시 집중상담을 17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담신청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상담은 전화로 이뤄질 예정이다. 입학처 홈페이지의 인트로 화면과 팝업창에서 곧바로 신청 가능하다.

수험생이 상담접수를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계열과 성적을 기입해야 한다. 인하대는 그 정보를 토대로 점수 환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산된 점수와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저장하면 신청이 접수된다. 신청 후 입학처로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하대는 2019정시에서 661명을 모집한다. 가/나/다군 일반은 모두 수능100%다. 가군 스포츠과학은 수능70%+실기30%다. 나군 디자인융합은 수능40%+실기60%다. 다군 체교과는 수능50%+학생부20%+실기30%다. 지난해보다 학생부비중이 줄면서 수능비중이 늘었다. 다군 신설 의류디자인(실기)는 수능60%+실기40%로 반영한다. 다군 조형예술과 연극영화(연기)는 수능40%+실기60%로 반영한다. 다군 연극영화(이론/연출)은 수능60%+실기40%의 반영비율이다. 원서접수는 31일부터 내년 1월3일 오후6시까지다. 

인하대는 2019정시 집중상담을 17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상담신청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입학처 홈페이지의 인트로 화면과 팝업창에서 곧바로 신청 가능하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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