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으로서의 1919, 해석으로서의 동아시아' 주제로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한림대는 한림과학원이 13일 산학협력관에서 '사건으로서의 1919, 해석으로서의 동아시아'을 주제로 인문한국플러스(HK+) 심포지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삼일운동 100주년에 즈음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1919년을 전후한 동아시아 사회의 전환 양상을 개념사와 문화사, 사회/정치사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한림과학원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 소통' 인문한국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올해 인문한국플러스사업에 선정돼 '횡단, 융합, 창신의 동아시아 개념사'를 주제로 2025년까지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한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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