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양대는 군사경찰대학 군사학과가 육군이 진행하는 학군협약대학 군사학과 학사운영 평가 결과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육군본부와 학군협력 하에 충남지역에 유일하게 개설된 건양대 군사학과는 2018년과 2015년 학사장교 임관 때 국무총리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명문 군사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사학과에 입학하는 남학생의 경우 재학 중 등록금 전액 지급 및 졸업 후 전원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또한 군사학과 윤형호 교수가 육군인사사령관으로부터 군사학 발전 및 군사전문가 저변확대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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