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이지안으로 개명하고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 

배우 이병헌 동생인 이은희가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6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은 이필모와 함께 친한 언니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향했다. 이날 손님을 맞이한 펜션 주인은 이병헌 동생 이은희였다. 이은희는 현재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이지안은 "정말 보고싶었다 우리 수연이 잘해주세요"라고 이필모에게 인사했다.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입상, 모델로 활동했다. 이어 1997년 뮤지컬배우, 연극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방송 MC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국적인 외모로 한때 혼혈이라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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