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여대는 초등특수교육과가 29일 현장역량 강화를 위해 '제9회 교재교구전시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교재교구전시회는 4학년 학교현장실습을 대비하기 위해 3학년 교과목인 '특수교육 교과교재연구 및 지도법'과 연계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3학년 23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교수학습지도안의 각 활동에 따른 교재교구를 제작함으로써 전공실무능력이 보다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등특수교육과는 2018학년도 현재 94명의 임용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462명의 초등특수교사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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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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