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코리아텍은 ACE+사업단(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단장 오창헌)이 28일 담헌실학관 로비와 강의실에서 350여 명의 재학생과 70여 명의 대학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리아텍 ACE+ DAY‘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ACE+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학생 우수사례 발표회, ▲코리아텍  교육프로그램 홍보 부스 운영, ▲교육성과 공청회, ▲지식나눔 학습커뮤니티 활동 보고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이주희 학생(에너지신소재공학부)이 ‘2030미래 연구 모임’ 프로그램 참여를 소재로 발표해 최우수상(ACE+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로비에서는 교양교육센터, 다담창의센터, 교수학습센터, 생활관, 취업지원팀·창업지원센터, 상담·진로개발센터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성과 공청회’에서는 재학생 대상으로 ▲2018 대학교육만족도 주요결과발표(교육성과관리센터 김경언  연구교수), ▲융합학과의 운영계획 및 실적(융합학과 이승호 교수), ▲교양교육과정 개편 안내(교양교육센터 정문숙 연구교수), ▲학사제도 개선방안(학사팀 박석용팀장) 등이 발표됐다. 이어 교수학습센터의 ‘지식나눔 학습커뮤니티 활동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기영 총장은 “코리아텍의 변화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한데, ‘코리아텍 ACE+ DAY’의 교육성과 공청회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코리아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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