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동대는 28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18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예비심사를 거친 7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70여 명의 학생이 참관과 투표에 참여했다.

심사 결과 드론의 추락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낙하산 드론“을 발표한 토목공학과 대토목팀이 대상, 디자인학과의 D4팀이 최우수상, 유아교육과 새싹조와 스포츠마케팅학과 SM팀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이성철(토목공학과 2) 학생은 “창업경진대회 준비가 아이템과 창업 준비 구체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노기엽 창업지원단장은 “작년에 비해 학생들 아이디어가 질적으로 매우 향상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경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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