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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수포자’도 정시 대학간다.. 수학 미반영 대학수학 성적 아쉽다면.. 수학 미반영 가능 대학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8.11.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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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수능에서 아쉬운 수학성적을 받아든 학생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무엇일까. 정시에서는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지만, 그 중에서도 수학을 미반영할 수 있는 대학이 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올해 정시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고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수도권에서는 성공회대 성신여대 삼육대 한신대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건국대(글로컬) 고려대(세종) 상명대(천안) 연세대(원주) 우송대 한남대 홍익대(세종) 등이 있다. 전형방법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일반전형 기준 수능100%다. 다만 수학 미반영이 가능할 뿐, 수학을 필수 응시영역으로 두고 있는 대학이 많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2019정시에서 '수포자'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일까. 이미 수능을 치른 시점에서, 수학성적이 다소 아쉬운 수험생이라면 수학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을 노려봄직 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수도권, 수학 미반영 대학>
- 성공회대, 수학 대신 국어 반영 가능

성공회대는 수능100%로 선발하는 정시 일반학생전형에서 수학을 미반영할 수 있다. 나군에서 선발하는 인문융합자율학부는 영어만 33.3%로 필수반영하며 국어와 수학(가/나) 중 33.4%로 선백 반영한다. 탐구 또는 제2외/한문에서 나머지 33.3%를 반영한다. 

나군의 미디어컨텐츠융합자율학부와 다군 사회융합자율학부 IT융합자율학부는 영어 탐구를 각33.3%로 필수반영하고 국어와 수학(가/나) 중 33.4% 선택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백분위를 반영하고 한국사는 가산점 방식으로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2월29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다. 최초합격자 및 예비순위는 1월18일 발표한다. 1월30일부터 2월1일 사이에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 성신여대, 국수영탐 중 상위3영역 반영
성신여대는 예체능모집단위를 제외하고 가군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서비스/디자인공, 나군 융합보안공 컴퓨터공 정보시스템공 청정융합에너지공 바이오식품공 바이오생명공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상위3개영역을 선택해 33.3%씩 반영하는 구조다. 탐구는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탐구를 2과목 응시한 경우에 한해 제2외/한문을 탐구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2월31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다. 최초합격자를 1월29일 발표한 후 1월30일부터 2월1일 사이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 삼육대, 국수영 중 2개+탐구 반영
삼육대는 전 모집단위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아도 지원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하면 모두 수능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중 2개영역을 각40%로 반영하며 탐구 제2외/한문 중 택해 20%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상위1과목 백분위점수를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2월30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다. 합격자는 1월2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1월30일부터 2월1일 사이 등록을 마쳐야 한다. 

- 한신대, 국수영 중 2개+탐구 반영
한신대 역시 전 모집단위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인문계열에 한해 수학을 아예 반영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인문/자연계열에 관계없이 국어 수학 영어 3개영역 중 2개를 합산해 70%로 반영한다.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과목을 30%로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2월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합격자는 1월29일 발표한다.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등록기간이다. 

<비수도권>
- 건국대(글로컬), 국수영탐 중 택2

건국대(글로컬)은 일반(비실기)전형에서 수능100%로 선발하며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백분위점수가 우수한 순서대로 택2해 각50% 반영한다. 지난해 국수영탐 중 3개를 선택해야 한 것과 비교하면 학습부담이 더욱 줄어든 셈이다. 

다만 자연계열에 한해 수학 반영 시 취득 백분위점수의 5%, 과탐 반영 시 3%를 가산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인문계열에서는 ‘수포자’에 불이익이 없는 반면, 자연계열의 경우 동일한 점수라도 수학/과탐 반영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1~2점으로도 당락이 바뀔 수 있는 정시 특성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서접수는 12월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합격자를 1월17일 발표한다. 합격자는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 고려대(세종), 국어/영어 필수, 수학/탐구 중 선택
고려대(세종)의 경우 글로벌학부 문화유산융합학부 문화창의학부에서 수학 대신 탐구를 반영할 수 있다. 글로벌학부에는 한국학 중국학 영미학, 문화유산융합학부는 고고미술사학 문화ICT융합, 문화창의학부는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콘텐츠전공이 포함된다. 

국어 영어는 필수로 각40% 반영하고 수학 탐구 중 택해 20%로 반영하는 구조다. 수능100% 전형방법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원서접수는 12월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합격자는 1월29일 발표한다. 등록기간은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다. 

- 상명대(천안), 인문 수학 미반영
상명대(천안)은 인문계열에서 수학을 아예 반영하지 않는다. 국어 영어 각40%로 반영하고 탐구에서 20% 반영한다. 탐구는 상위1개과목만 반영한다. 수능일반전형 기준 수능100%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29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다. 합격자는 1월29일 발표하며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 연세대(원주), 인문 수학 미반영
연세대(원주)는 사회계열을 제외한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는다. 수학은 필수 응시영역에서도 제외된다. 해당 모집단위는 국어국문 인문과학 디자인예술(인문) 등이다. 

수능100%로 선발하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탐구 각40%, 영어20%로 합산한다. 탐구는 2과목 반영하며 제2외/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2월31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다. 합격자는 1월1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 우송대, 영어필수, 국수탐 중 택2
우송대 역시 수능100%로 선발한다. 일반전형 기준, 전 모집단위에서 전형방법이 동일하다. 영어는 필수로 응시하되 국어 수학 탐구 중 택2해 각40%로 반영해 합사한다. 탐구는 1과목만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2월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합격자는 1월18일 발표하며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 한남대, 영어 필수, 국수탐 중 택2
일반전형 기준 수능100%로 선발한다. 인문/자연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 수학 탐구 중 백분위 성적이 높은 2개영역 백분위 점수를 합하고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를 합산한다. 비율로 환산하면 국수탐 중 2개 각33.3%, 영어33.3%다. 탐구는 1과목만 반영하며 인문계열에 한해 제2외/한문으로 탐구를 대체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2월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합격자는 1월25일 발표한다. 등록금은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 홍익대(세종), 수학 대신 국어 반영 가능
홍익대(세종)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인문계열/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에 한해 수학 대신 국어를 반영할 수 있다. 수능100%로 선발하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수학 중 택1해 33.3%, 영어 탐구 각 33.3%다. 탐구는 2과목 표준점수의 합을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12월29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다. 1월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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