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황후의 품격'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 전국 시청률은 5.9%(5회)와 7.0%(6회)를 기록했다. 직전 시청률 8.0%와 8.5%보다 2.1%p, 2.5%p 하락한 수치다.

'황후의 품격'은 이러한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수목 드라마 1위는 유지 했지만 비지상파 tvN '남자친구' 시청률에는 밀렸다.

KBS2 '죽어도 좋아' 13회 전국 시청률은 3.0%, 14회 시청률은 3.6%를 기록했고 MBC '붉은 달 푸른해' 전국 시청률 5회 4.1%, 6회 5.0%를 기록했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시청률 (지상파 동일기준, 유료가입+비유료가입) 산출한 결과는 9.0% 였다.

장나라 신성록.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신은경.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신성록.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장나라.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장나라.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이엘리야.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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