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는 국제교류본부가 중국강소성시직업대학 연수단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과 최신의 미용 산업체를 탐방하는 특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수단은 11월 17일에 전국 최초로 설립된 광주 북구의 한국미용박물관(관장 이순)에서 궁중복식(전통 한복)체험, 떨잠 만들기, 다도체험 등 전통적인 문화체험을 했으며, 18일에는 광주 서구의 프로마스터 뷰티아카데미(원장 김세원)에서 속눈썹연장, 눈썹반영구 특강을 수강했다.

연수단 인솔자 마원멍(马文猛) 교수는 “한국 눈썹반영구 시술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미용 산업 중의 하나이다. 중국에서 배울 수 없는 최신 시술기법을 직접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유용하였다” 며 “앞으로 진행될 호남대 뷰티미용학과에서의 전공심화특강에 큰 기대가 된”고 덧붙였다.

/사진=호남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