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영상대는 졸업생 이민규 씨가 한국문학예술 신인상 작품공모 희곡부문에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졸업생 이민규 씨는 한국영상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기대학교 공연예술 대학원에 진학해 꾸준히 유명 희곡작가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희곡부문 당선에 대해 이민규 씨는 “학부생 때 제작 및 실기 수업을 하면서 작품의 드라마 트루그 역할과 창작극 극작을 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선작은 한국문학예술지에 게재가 된 후, 희곡작가로 등단하게 되는 특전도 누리게 된다. 현재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배우들은 대학로의 주요 극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영화 및 뮤지컬, 동문극단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민규 씨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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