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신청.. 올해 385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장훈고가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24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설명회는 오전10시30분 교내 비전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 설명회를 통해 장훈고의 교육활동을 소개한다. 자기주도적 학습방법과 대입전형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장훈고는 올해 정원내 신입생 385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일반294명 사회통합77명 체육특기자14명이다. 장훈고는 경쟁률에 상관없이 100%추첨하는 완전추첨방식으로 합격자를 정한다. 지난해 원서접수 결과 일반전형은 294명 모집에 300명이 지원해 1.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통합전형은 미달됐다.

영등포구에 있는 장훈고는 2010년 광역단위 자사고로 지정돼 2011년부터 운영 중이다. 서울대 합격실적은 2016년 4명, 2017학년 5명, 2018학년 9명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는 수시4명 정시5명 등 9명을 배출해 서울대 등록자를 기록한 광역자사고 37개교 가운데 양정고 신일고와 함께 공동 11위였다.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장훈고가 2019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24일 실시한다. 명회는 오전10시30분 교내 비전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 /사진=장훈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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