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뭉치 자료 활용 방법 소개 등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호남대는 한국어교육원이 17일 교수학습개발원 강의실에서 '2018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국어원이 주최한 이날 아카데미는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구축사업본부와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HK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호남대 한국어교육원 강사 및 대학원 한국어교육학과 학생 30여 명을 비롯해 서울 호남 충청 경북 등 전국 한국어교육 전공 대학원생 및 한국어강사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아카데미에서 연세대 한송화 홍혜란 교수와 성신여대 김일환 교수는 한국어 말뭉치 구축 현황 및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나눔터' 자료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말뭉치 자료 활용 방법을 익힌 후 실제 컴퓨터를 통해 직접 말뭉치 자료를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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