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시칠리아식 라비올리를 하는 부산의 인생파스타 청년 달인을 소개했다.

부산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 미아 프리마베라'를 찾았다. 이곳엔 일반 파스타와 생김새가 다르다. 파스타 반죽안에 고기 생선 치즈등 다양한 속재료를 채운 라비올리 파스타가 있다. 박선영 파스타달인은 "이탈리아의 중남부 쪽에 바리라는 도시가 있다. 생면 파스타, 쇼트 파스타가 유명한 도시다. 거기에 달인 같은 할머니가 한 골목 안에 다 모여 있다. 할머니와 아주머니 한 분을 소개받았다. 잘 배우고 한국에 돌아와서 알고 보니까 그 아주머니가 진짜 유명한 아주머니였다"고 전했다.

손님들은 "이곳의 라비올리는 세상 어디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있다. 이탈리아도 가 본 적이 있는데 이 라비올리가 내 생애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박선영 달인은 "라비올리는 속을 채운 파스타의 종류를 말한다. 저희 집에서 하는 라비올리는 붉은색 새우 계열을 이용해서 만드는 시칠리아식 라비올리다"라고 소개했다.

박선영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라비올리.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라비올리.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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