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밭대는 21일부터 23까지 3일간 한밭대학교 일원에서 ‘2018 제 10회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밭대학교가 주최하고 산학협력단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는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확산하여 충청권 최고의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산학일체 교육혁신을 이끌다'를 슬로건으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양성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K6U-BELT연계 프로그램 ▲산학협력 페스티벌 ▲취·창업페스티벌 ▲미래교육페스티벌 ▲각종 행사·이벤트 등 30여건에 달하는 전시 및 체험을 통해 한밭대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21일 개회식에서는 교육부 및 4차산업혁명 포럼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스마트팩토리 개소식, K6U-BELT 드론·캡스톤디자인·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학연산 교류회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2일에는 PSV창업 경진대회, 대전충청 대학생 모의투자 창업경진대회, 취·창업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에는 4차산업혁명 관련 특강 및 경진대회, 가족회사 교류회, 지식재산 HUB대전 미래전략 심포지엄 등이 개최된다.

차동진 산학협력단장(LINC+사업단장 겸직)은 “국립 한밭대학교는「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의 비전을 품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신산업 특화분야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학-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밭대 전경 /사진=한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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