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유한대는 최근 베트남 안지앙성 롱수엔시에서 ‘2018학년도 하계 해외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한대는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보편적 가치를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방학 기간에 해외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번 해외봉사단은 학생 14명, 교직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지앙대학교, 롱슈엔고등학교, PPS고등학교, 양로원, 고아원, 빈민지역 등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황규대 해외봉사단장, 학생 봉사대원(팀장 김세정),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장 격려사, 봉사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권현 총장은 격려사에서“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베트남 봉사활동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여러분은 정말 멋진 대학생”이라며 “새로운 경험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사진=유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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