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우석대는 군장대와 LINC+사업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6일 밝혔다.

16일 군장대학교 대학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우석대학교에서 신은식 교무국제처장, 김찬영 학생취업처장, 한동호 LINC+사업단장 등이, 군장대학교에서는 이계철 부총장, 고석주 행정안전지원처장, 이희승 산학협력단장 등을 비롯해 양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대학 특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협력 및 인적·물적 교류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분야 공동 연구 및 추진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학술정보 및 출판물 교환 △행정 정보 교환 △실험실습 및 연구 기기 공동 사용 △학부교육 선진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장영달 총장은 “앞으로 군장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현장 밀착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석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200억여 원으로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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