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여대는 산학협력단 CS인력양성센터가 광주시와 광주고객센터협의회와 함께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제9회 빛고을 고객센터 한마음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컨택센터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업계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0여 고객센터의 500여 상담사를 비롯해 지자체와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시상식과 함께 개그맨 김영철의 토크쇼 및 레크리에이션 등도 진행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광주시 이병훈 문화경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상담사의 감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광주시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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