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림대는 한림과학원이 9일 한림대 일송기념도서관 교육실에서 ‘2018년 디지털 인문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림과학원은 한국연구재단 2018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 2유형으로 선정되어 '횡단/융합/창신의 동아시아 개념사' 관련 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번 학술대회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 디지털인문학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6명의 발표자와 3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세계 디지털인문학 연구 동향을 검토하고 토론한다. 한국, 중국, 대만, 영국, 미국, 독일 등 디지털인문학 연구의 선두주자들의 연구 흐름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디지털인문학 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한림대 전경 /사진=한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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