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배우 한다희가 '계룡선녀전'에 출연했다. 5일 방영된 tvN '계룡선녀전'의 첫 회에서는 선옥남(고두심,문채원 분)이 일하게 될 교내 커피 트럭과 그 주인 조봉대(안영미 분)를 소개하는 유쾌한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한다희는 일회용 컵에 커피를 제공하지 않는 터주신 조봉대에게 "온 세상 땅이 다 지꺼야" 라고 투덜대다 조봉대의 마법으로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쌍코피를 흘리며 "나 아직 앞니 있니?"라는 말과 함께 우는 모습 등으로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다희는 최근 종영한 '백일의 낭군님'에서도 남주인공에게 정인 행세를 의뢰한 양반 처녀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배우 한다희는 배우 뿐만 아니라 14일 발매되는 5번째 싱글 앨범을 통해 가수로서 활동도 이어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다희./사진=tvN '계룡선녀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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