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 정웅인, 9년 전 사건 재연 "어떻게 나보다 빨리 도착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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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 정웅인, 9년 전 사건 재연 "어떻게 나보다 빨리 도착했지?"
  • 신승희 기자
  • 승인 2018.11.05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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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3일 방송된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17회에서는 한태규(정웅인 분)가 천형사(이하율 분)와 함께 미스 마의 죽은 딸 민서의 무게와 같은 쌀포대를 들고 9년 전 사건 당일의 시간을 본격적으로 재연해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태규는 천형사에게 "밤11시35분 현충원에서 곧장 달려와야 이 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10살 여자아이평균 몸무게가 30kg정도야. 그게 장민서야."라며 죽은 아이의 무게와 같은 쌀포대를 들고 천형사와 함께9년 전 사건 당일 미스 마(김윤진 분)의 동선을 따라 산길을 올라갔다.

걸음을 멈춰 쌀포대를 내려놓은 한태규는 "내가 여기서 그 여자를 발견한 게 12시였어. 어떻게 나보다 빨리 도착했지? 우리가 온 길이 제일 빠른 지름길이야. 그 여자 혼자 온 게 아닐까?"하며 미스 마의 동선에 의아함을 나타냈고, 이어 "다시 확인해보자. 아까운 쌀 버리고 갈 수 없잖아"라며 천형사를 재촉, 쌀포대를 들고 올라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내려갔다.

천형사가 한태규에게 "12시10분까지 살아있었던것 아닐까요? 그냥 손잡고 갔을 수도 있잖아요"라며 묻자 한태규는 "그때 애한테서 수면제가 검출됐어. 그건 불가능해. 한밤중에 힐까지 신은 여자가 우리보다 빨리 왔다는 게 말이 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하는 휴머니즘 가득한 추리극이다.

정웅인. /사진=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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