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라는 주제로 무한리필 간장게장 맛집이 소개됐다.

경기도 광주의 게장 맛집을 찾았다. 가게 손님들은 "간장게장은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고 양념게장은 매우면서도 달콤한 맛이다. 밥이 술술 넘어간다. 보통 간장게장은 짜고 비린데 이 집은 그렇지 않고 살도 탱탱한게 너무 맛있다"고 평했다.

간장게장가게는 주말 기준 일 매출 720만원을 기록했다. 윤보현 사장은 "어느 순간부터 매출이 반 토막이 났다.  근데 딱 한 가지를 바꿨더니 매출이 다시 오르더라. 꽃게를 배랑 직접 계약을 해서 중간 유통 없이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다. 유통마진을 줄여 무한리필을 할 수 있었다. 가게의 비법은 쌀뜨물을 넣은 간장 게장이다. 100만 원대 매출에서 700만 원대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곳은 1인당 1만8000원에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특히 이 식당은 쌀뜨물을 넣어 고소함을 살렸다.

무한리필 게장.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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