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메인박스-좌(대입) 2019정시 전략
[2019정시] 탐구 활용도 상승세..제2외국어/한문 대체 ‘주목’탐구1과목 대체.. ‘점수 만회 마지막 기회’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8.10.29 16:16
  • 호수 294
  • 댓글 0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학년 영어 절대평가 전환 후 탐구영역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다.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1과목 대체로 허용한 대학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탐구를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할 경우 득점에 비해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높게 형성될 수 있다. 사탐을 활용하는 것보다 총점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셈이다. 

제2외/한문의 탐구대체 가능여부는 특히 인문계열 학생의 정시지원에 변수로 작용한다. 사탐 백분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제2외/한문 영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탐구2과목을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한 학생이나 수능에서 탐구1과목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라면 제2외/한문을 점수만회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제2외국어를 반영하는 대학들은 대부분 백분위를 활용하거나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한다. 제2외국어 점수를 반영해 지원전략을 세울 때는 반드시 각 대학이 수능이후 발표하는 변환표준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물론 수능을 앞둔 현 시점에서 뒤늦게 제2외/한문으로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 한 교육 전문가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과목을 학습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다. 제2외/한문 학습이 어느 정도 돼 있는 경우에만 탐구1과목 대체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어 절대평가 전환 후 탐구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다. 수험생은 제2외/한문을 탐구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는 대학도 주의깊게 살필 필요가 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사탐만 대체가능.. 경희대 숙명여대 등 11개대학>
사탐에 한해 대체를 허용하는 수도권 대학은 경희대 광운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한양대(ERICA) 등이 있다. 

사탐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30%의 한대다. 인문/상경계열에 한해 사탐 대체를 허용한다. 사탐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성적 산출시 제2외/한문 성적이 사탐1과목보다 우수할 경우 해당성적을 사탐1과목 성적으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가/나군 일반전형 모두 인문/상경계열 기준, 국30%+수(나)30%+영10%+사탐30%로 합산한다. 

한대 다음으로 광운대 서울여대의 반영비율이 25%로 높은 편이다. 단 특정 모집단위에 한해 25% 비율을 적용한다. 광운대는 인문계열(경영 국제통상 제외)과 정보융합학부에서 25%로 적용한다. 탐구 반영비율은 동일하지만 나머지 영역의 반영비율은 차이가 있다. 인문계열(경영 국제통상 제외)은 국30%+수(가/나)25%+영20%+사/과탐25%로 합산하는 반면, 정보융합학부는 국20%+수(가/나)35%+영20%+사/과탐25%로 합산한다. 경영 국제통상학부는 사탐 반영비율이 15%로 더 낮은 편이다. 국30%+수(가/나)35%+영20%+사/과탐15%로 합산한다. 

서울여대에서 탐구를 25%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자연계열이다. 국25%+영25%+수(가/나)25%+탐25%로 합산한다. 사/과탐 중 선택해 반영할 수 있지만 제2외/한문으로 대체되는 영역은 사탐에 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사탐 반영비율이 20%다. 국30%+영30%+수(가/나)20%+탐20%로 반영한다. 

20%로 반영하는 대학이 많은 편이다. ▲경희대 인문/사회계열 ▲성신여대 간호(인문) ▲숙명여대 인문계 경상대학 의류학과 ▲숭실대 인문/경상계열 ▲중앙대 인문계열 ▲한국외대 인문계열 ▲한양대(ERICA) 인문/상경계열 등은 20%로 반영한다. 단 숭실대의 경우 제2외국어의 경우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에 한해 대체할 수 있는 특징이다. 

인하대의 경우 공간정보공 건축학 컴퓨터공 간호 아태물류 글로벌금융은 15%로 반영하고 나머지 인문계열은 20%로 반영한다. 

<사/과탐 모두 대체 가능.. 건국대 단국대 등 8개대학>
제2외/한문으로 사/과탐 모두 대체할 수 있는 수도권 대학은 건국대 단국대(죽전캠) 동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연세대 이화여대의 8개대학이다. 

탐구 반영비율이 25%로 가장 높은 대학은 건대 성신여대 이대다. 건대는 나머지 영역의 인문Ⅰ 인문Ⅱ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다. 인문Ⅰ은 국30%+수(나)25%+사/과탐25%+영15%+한5%로, 인문Ⅱ는 국25%+수(나)30%+사/과탐25%+영15%+한5%로 반영한다. 

성신여대는 자연계열의 경우 탐구를 25% 반영한다. 국10%+수35%+영30%+사/과탐25%로 합산한다. 반면 인문계열은 탐구를 20% 반영한다. 국30%+수20%+영30%+탐20%로 합산한다. 반면 서비스/디자인공 융합보안공 컴퓨터공 정보시스템공 청정융합에너지공 바이오식품공 바이오생명공에서는 국수영탐 중 상위3개영역을 선택해 33.3% 반영한다. 

이대는 인문계열에서 제2외/한문을 탐구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국25%+수(나)25%+영25%+탐25%로 합산한다. 

20%로 반영하는 대학은 단대(죽전캠) 동대 성대다. 단대(죽전캠)은 인문계열과 건축학과에 한해 제2외/한문을 탐구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제경영 상경대 응용통계 국25%+수(나)35%+영20%+탐20%, 문과대 법과대 사회과학대 특수교육 한문교육 국35%+수(나)25%+영20%+탐20%, 건축학과 국35%+수(가/나)25%+영20%+탐20%다. 

동대는 인문계열에서 제2외/한문 대체가 가능하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35%+수(가/나)25%+영20%+사/과탐20%다. 

성대 역시 인문계열에서 대체를 허용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40%+수(가/나)40%+사/과탐20%다. 

연대는 탐구 반영비율이 16.7%다. 인문계열에서 제2외/한문을 탐구로 대체할 수 있다. 국200점+수(가/나)200점+영100점+탐구100점으로, 비율로 환산하면 국33.3%+수(가/나)33.3%+탐16.7%+영16.7%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에서 대체가 가능하다. 인문Ⅰ(경제 세무 경영 제외한 나머지 인문계열)은 탐구를 15% 반영하는 반면, 인문Ⅱ(경제 세무 경영)는 10% 반영하는 차이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Ⅰ은 국30%+수(가/나)30%+영25%+탐15%, 인문Ⅱ는 국30%+수(가/나)35%+영25%+탐10%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여백

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수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