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19회, 20회는 각각 7.9%, 9.7%(이하 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직전 17, 18회는 각각 8.2%, 10.0%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19회, 20회는 각각 6.7%, 7.5%의 수치를 ▲KBS 2TV '오늘의 탐정' 29회, 30회는 1.7%, 1.9%를 기록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다룬 드라마로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한다.

손호준.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소지섭.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정인선.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김여진.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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