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진짜사나이300' 강지환과 매튜 다우마가 '점호의 늪'에 빠졌다. 전투화 및 사관생도 신조 등 당직사관의 기습 점검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강지환과 뜻밖의 폭탄발언을 한 매튜 다우마까지, 무사히 '점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26일 강지환과 매튜 다우마가 당직사관 앞에서 '점호의 늪'에 빠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환이 당직사관 앞에서 바짝 긴장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이어 유격 훈련과 야간 행군으로 더러워진 전투화를 들고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까지 포착돼 긴장감을 더한다.

유격 훈련을 마치고 육군3사관학교에 복귀한 사관생도 9인은 잠깐의 휴식 후 개인 정비 시간 가졌다. 이후 당직사관의 등장과 함께 점호가 시작됐고, 이때 위기에 빠진 강지환과 매튜 다우마의 모습이 포착됐다. 당직사관은 강지환의 전투화를 보고 "(전투화 손질을)못 한 겁니까? 안 한 겁니까?"라고 물으며, 전투화를 손질하지 못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넘어가겠다고 말한 것. 이에 강지환은 말을 잇지 못하고 '멘붕'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강지환 매튜 다우마.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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