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굳건히 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17회, 18회는 각각 8.2%, 10.0%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직전 15회, 16회 방송보다 각각 0.3%p, 0.5%p 상승한 수치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처음으로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같은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이하 '흉부외과) 17회, 18회는 각각 5.7%, 7.0%의 시청률 ▲KBS2 '오늘의 탐정' 27회, 28회는 각각 2.1%,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인선.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임세미.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소지섭.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소지섭.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소지섭.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손호준.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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