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시청률이 또 하락해 2%대로 떨어졌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시청률(유료가입)은 2.7%로 지난 10월 3일 첫 방송 시청률 4.5%의 반토막으로 떨어졌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1회 4.5%로 시작하였으나 2회때 3%대로 떨어지더니 이날 7회에서 다시 2%대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지상파 수목드라마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유료가입과 비유료가입 전체 기준으로도 17회 8.0%, 18회 9.8%를 기록했고, SBS '흉부외과'는 17회 6.2%, 18회 7.1%를 기록해 모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보다 큰 차이로 앞서고 있었다. 지상파 수목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인 KBS2 ' 오늘의 탐정' 역시 27회 3.1%, 28회 3.0%를 기록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보다 높았다.

정소민.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서인국.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박성웅.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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