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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서울대 지난해 충원율 12%.. 추합 103명최고 충원율 치대, 90.9%.. 2017정시 14.8% '축소'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8.10.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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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서울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총 3차까지 미등록 충원을 실시한 결과 12%의 최종 충원율을 기록했다. 정시 860명을 모집한 가운데 103명이 추가합격했다. 1차65명 2차25명 3차13명이 추합한 결과다. 2017정시에서는 3차까지 충원한 결과 143명이 추합해 최종 총원율 14.8%를 기록했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도를 자랑하는 의대는 단 한명의 추합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저조한 최고 선호 모집단위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반면 치대는 90.9%로 최고 충원율을 기록했다. 11명 모집에 10명이 추합했다. 1차5명 2차3명 3차2명의 추합이다. 치대 중에서 서울대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타 대학 의대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다.  

인문계열 상위권 수험생 격전지인 경영대학은 58명 모집에 1명이 추합해 1.7%의 최저 충원율을 보였다. 인문계열에서는 국내 최고대학의 명성답게 추합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 그동안 서울대는 다른 대학보다 하루 먼저 추합일정을 마무리했지만 작년의 경우 나머지 대학과 동일하게 20일 오후9시까지 추합을 실시했다. 

서울대는 작년 정시에서 총 3차까지 미등록 충원을 실시한 결과 12%의 최종 충원율을 기록했다. 정시 860명을 모집한 가운데 103명이 추가합격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2018서울대 정시 최종 추합 현황>
가장 높은 충원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치대다. 11명 모집에 10명이 추합해 90.9%(1차5명/2차3명/3차2명/모집11명)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간호대학 83.3%(9명/4명/2명/18명) 지구환경과학부 50%(1명/0명/0명/2명) 물리학전공 37.5%(2명/0명/1명/8명) 수리과학부 33.3%(0명/2명/0명/6명) 화학생물공학부 33.3%(6명/3명/1명/30명) 순으로 충원율이 높았다. 자연계열에서 충원율이 높게 나타난 경향이다. 

반면 0%의 충원율을 기록한 곳을 제외하고 가장 낮은 충원율을 보인 모집단위는 경영대학이다. 58명 모집에 1명이 추합해 1.7%(1명/0명/0명/58명)의 충원율이었다. 경제학부 2%(1명/0명/0명/50명) 인문계열(광역) 2.2%(1명/0명/0명/46명) 식물생산과학부 5.3%(0명/1명/0명/19명) 건축학과 6.7%(1명/0명/0명/15명) 의류학과 6.7%(1명/0명/0명/15명) 정치/외교학부 6.7%(1명/0명/0명/15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수의예과 30.8%(1명/2명/1명/13명) 전기/정보공학부 28.6%(7명/3명/2명/42명) 응용생물화학부 27.8%(2명/1명/2명/18명) 원자핵공학과 27.3%(3명/0명/0명/11명) 자유전공학부 25%(1명/0명/0명/4명) 산림과학부 23.5%(3명/1명/0명/17명) 식품영양학과 18.8%(2명/1명/0명/16명) 건설환경공학부 17.6%(3명/0명/0명/17명) 농경제사회학부 16.7%(2명/0명/0명/12명) 식품/동물생명공학부 16.7%(2명/0명/1명/18명) 조선해양공학과 14.3%(3명/0명/0명/21명)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11.1%(1명/1명/0명/18명) 심리학과 11.1%(1명/0명/0명/9명) 화학부 9.1%(1명/0명/0명/11명) 기계공학전공 8.6%(2명/1명/0명/35명) 산업공학과 8.3%(1명/0명/0명/12명) 우주항공공학전공 8.3%(0명/1명/0명/12명) 지리교육과 7.7%(0명/1명/0명/13명) 재료공학부 7.4%(1명/0명/1명/27명) 순이다. 

국어교육과 동양화과 물리교육과 사회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사회학과 생명과학부 생물교육과 소비자학전공 수학교육과 아동가족학전공 에너지자원공학과 역사교육과 영어교육과 윤리교육과 의예과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조소과 지구과학교육과 지리학과 천문학전공 체육교육과 컴퓨터공학부 화학교육과의 24개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인원이 없어 충원율 0%를 기록했다. 최초합격한 인원들이 단 한 명도 이탈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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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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