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대구한의대는 18일 오후 바이오센터 강당에서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권은희 최고위원을 초청해 '디지털시대의 주역이 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은희 최고위원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는 디지털산업이 더욱 가속화되고 상용화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합성생물학, 나노마이크로기술 등의 기술들이 미래의 직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학생들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로봇윤리학자, 홀로그램전시 기획가, 3D프린팅을 활용한 인공 장기 개발, 뇌과학 등 미래 직업 트렌드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준비해야 된다"고 말했다. 

권은희 최고위원은 경북대 학사,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KT 상무, 헤리트 대표이사,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법률소비자연맹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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