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김수미가 고들빼기 김치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현영과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함께 요리했다.

김수미는 "고들빼기는 지금이 철이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라며 고들빼기 김치 조리법을 설명했다. 고들빼기 제철은 9~10월이다. 고들빼기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고, 소화 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뿌리채소다.

◆ 고들빼기 김치 레시피
1. 고들빼기 뿌리부터 잘 다듬는다.
2. 소금물에 일주일 동안 돌로 눌러서 절인다.
팁) 특유의 쓴맛을 제거하고 잎을 부드럽게 만든다.
3. 찹쌀풀, 멸치액젓 3큰술, 육젓 한웅큼을 다져서 넣는다.
4. 굵은 고춧가루 7큰술, 다진 생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4작은술, 매실액 2큰술을 넣고 잘 섞는다.
5. 통깨를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6. 고들빼기에 양념을 무친다.
7. 파는 꽁지 자르고 2등분해서 버무린다.
8. 밤을 얇게 슬라이스 해서 넣고 20일 익힌다.

'고들빼기 김치'.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고들빼기 김치'.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