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이동진이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영화 '최악의 하루'는 한국의 '비포 선라이즈'라며 극찬했다. 5일 방송될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이동진이 영화 '최악의 하루'를 극찬하며 '강북의 정서'를 담은 러브스토리 3가지까지 공개한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이동진은 평론가로서 영화 '최악의 하루'에 대해 "굉장히 좋은 영화"라며 극찬을 하는 등 영화 소개를 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악의 하루' 주인공인 한예리는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고 두 사람을 통해 '최악의 하루'를 비롯한 강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동진은 '강북의 멜로'라는 장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영화 '최악의 하루'부터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는 주제를 담은 '건축학 개론'과 세련되고 유머러스한 사랑을 보여준 1995년 영화 '러브스토리'까지 세 영화를 공개했다. 이에 강북이라는 곳이 주는 사랑의 정서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동진은 해외에서도 특정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러브스토리 영화가 있다며 외국 영화까지 소개하는 등 가을과 딱 맞물려지는 영화 이야기로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동진. /사진=MBC '토크 노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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