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진짜사나이300' 김재화와 이유비가 생명줄(?)을 꼭 붙잡고 자신감을 폭발시킨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4일 김재화와 이유비가 '도하훈련'을 앞두고 자신감이 폭발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장한 표정으로 도하 밧줄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촌철살인 같은 멘트로 지친 생도들에게 웃음을 줬던 김재화는 도하 직전 "저의 생명줄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잡겠다"는 각오를 다져 교관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녀는 '악쓸레이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해져 '도하훈련'의 성공 여부에 기대를 더한다.

이유비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녀는 김재화 못지않는 거침없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도하훈련'에 임했고, 이들의 끈기 넘치는 반전 활약은 다른 교육생들의 박수를 끌어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번 '도하훈련'에서는 교육생들이 다른 교육생들의 훈련 과정을 주시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동기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재화 이유비. /사진= 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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