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1일 오전8시부터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보인고가 2019학년 신입생 대상 입학설명회를 두 차례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1일과 내달 21일 7시부터 진행한다. 내달 21일에는 중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인고 선배와의 대화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보인고 대입실적과 교육과정 등 학교에 대해 소개하고, 입학전형에 대해 안내한다. 내달 21일 오후5시 실시하는 보인고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학생 홍보단을 중심으로 학교 설명회를 실시한다. 보인고 출신 선배와의 면담도 진행한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내달 1일 오전8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최근 공개한 입학전형요강에 따르면 보인고는 2019학년 신입생으로 남학생 432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일반338명 사회통합91명 체육특기자26명 등이다. 1단계 추첨으로 1.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정한다.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1.2대1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면접 없이 추첨만으로 선발한다.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보인고가 2019학년 신입생 대상 입학설명회를 두 차례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1일과 내달 21일 7시부터 진행한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