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여대는 21일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에서 광주고등검찰청 꿈마루 어린이집 원아 25명이 이선재 총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분께 직접 빚은 송편과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재 총장은“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송편을 만들어 주니 한가위가 더욱 풍성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꿈마루 어린이집은 광주고등검찰청에서 설치한 정원 69명의 직장어린이집으로 전문적인 영·유아 보육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15년부터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유아교육과에서 위탁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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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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