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과 김석기 경주시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대학원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과학대학원은 18일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을 초청하여 대학 진흥관에서 ‘지방자치와 시의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윤병길 의장은 지역 주요 산업체 및 언론계 인사와 기관장들로 구성된 사회과학대학원 글로벌최고관리자(GEL)과정 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론적 강의는 물론 경주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지역 리더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강의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대학원은 19일 김석기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교내 100주년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최고경영자(AMP)과정을 수강 중인 지역기업 대표 및 기관 리더 30여명을 대상으로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김석기 의원은 이 날 특강에서 ‘공기업에서의 경영경험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란 주제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득한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통해 강의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은 1989년 설립해 지금까지 2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경주, 포항, 울산, 양산, 울진 지역 등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영남권을 대표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대학원 AMP과정은 경주를 비롯한 포항, 울산 지역의 21세기 신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 개설됐으며 산업체, 정부행정 각료, 학계, 언론계 및 사회문화계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차별화된 교육과 지역사회 리더 간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아젠다를 이끌 초일류 창조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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