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상대는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18일 경상대 창원산학캠퍼스에서 2018-2019학년도 융합과학기술최고위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이상경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김길수 총동문회장, 강보성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등 동문회 관계자, 입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 융합과학기술최고위과정은 1997년 3월에 설립된 후 지난 20년 동안 진주지역 산업체에 종사하는 최고관리자들의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교류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2018-2019학년도에는 전국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융합과학기술 최고위과정을 창원에서 개설하여 입학식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인 수강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최고위과정 입학식 /사진=경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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