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건국대는 수의과대학 나승열 교수가 최근 '제23대 고려인삼학회'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고려인삼학회는 인삼과학 관련 학술 발전과 인삼 연구개발 진흥을 목표로 1975년 설립됐다.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Ginseng Research'를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봄/가을에 두 차례에 걸쳐 학술대회 초록집과, 고려인삼연구와 산업, 4년 주기로 열리는 국제인삼심포지엄의 논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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