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학종’에 지원자 대폭확대.. ‘수시 대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수시에서 상위17개대 학종은 평균 11.07대1(정원내 모집2만241명/지원 22만4074명)로 작년 10.34대1(1만9682명/20만3445명)보다 상승했다. ‘학종시대’로 불릴 만큼 학종규모가 매년 확대되면서 최근 3년간 지속해서 경쟁률이 하락한 이후, 올해도 경쟁률 하락이 예견됐지만 오히려 경쟁률이 상승한 모습이다. 올해 기회균등 고른기회 등 지원자격이 제한된 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만을 기준으로 볼 때 상위17개대 학종 모집인원은 2만241명이다. 작년 1만9682명에서 처음으로 2만명을 넘긴 규모다. 학종 모집인원은 2016학년 1만3034명, 2017학년 1만5028명, 2018학년 1만9682명, 2019학년 2만241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학종 지원자는 작년보다 2만629명이 늘어나면서 학종에 대한 현장 관심을 입증했다. 작년 처음으로 20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학종에 지원한 이후 지원자 규모가 더 커졌다. 학종 지원인원은 매년 확대되는 양상이다. 2016학년 15만67명에서 2017학년 16만8577명, 2018학년 20만3445명, 2019학년 22만4074명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학종경쟁률1위 대학은 한양대다. 한대는 962명 모집에 1만6179명이 지원해 16.82대1의 경쟁률이었다. 작년은 985명 모집에 1만6463명이 지원해 16.71대1의 경쟁률에서 소폭 상승했다. 상위17개대 중 단연 모집규모가 큰 대학은 서울대다. 수시 전원 2498명을 학종으로 선발하는 서울대는 작년 모집인원 2명 차이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지원자가 106명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2019 상위17개대 학종경쟁률 집계는 주요전형만 다뤘다. 기회균등 고른기회 등 지원자격풀이 제한된 세부전형을 제외하고 일반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만 한정했다. 해당전형은 서울대 일반/지역균형, 고려대 일반/학교추천Ⅱ, 연세대 학종(면접형)/학종(활동우수형), 서강대 일반형/자기주도형, 성균관대 성균인재/글로벌인재, 한양대 학종(일반), 중앙대 다빈치형인재/탐구형인재/SW인재,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고교연계, 한국외대 학생부종합, 시립대 학생부종합, 건국대 KU자기추천/KU학교추천, 동국대 DoDream/학교장추천인재/불교추천인재, 홍익대 학생부종합, 이화여대 미래인재, 숙명여대 숙명인재/소프트웨어융합인재, 인하대 학종(인하미래인재)/학종(학교장추천), 단국대 DKU인재/SW인재/창업인재다. 

2019수시에서 상위17개대 중 학종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한양대다. 고른기회 등 지원자격이 제한된 전형을 제외한 정원내 전형 기준으로 살핀 결과다. 한대는 작년 16.71대1의 경쟁률에서 올해 16.82대1로 경쟁률이 소폭 올랐다. /사진=한양대 제공

<학종경쟁률 1위 한대 16.82대1>
학종경쟁률 1위대학은 한대다. 한대는 올해 16.82대1(962명/16179명)로 작년 16.714대1(985명/1만6463명)보다 상승했다. 한대는 지원자가 작년 1만6463명에서 올해 1만6179명으로 284명 줄었지만 모집규모 축소폭이 그보다 작았던 영향으로 경쟁률이 상승한 결과다.

한대에 이어 건대15.34대1(1263명/19370명) 서강대15.05대1(798명/12011명) 중대13.94대1(1193명/16636명) 단대13.34대1(712명/9497명) 동대12.84대1(1162명/14915명) 시립대12.38대1(561명/6946명) 경희대11.73대1(1980명/23231명) 인하대11.61대1(1249명/14497명) 성대11.4대1(1566명/17848명) 숙대9.79대1(533명/5218명) 고대9.1대1(2307명/20996명) 이대8.82대1(780명/6878명) 외대8.59대1(834명/7160명) 연대8.55대1(895명/7656명) 홍대7.33대1(948명/6952명) 서울대7.24대1(2498명/18084명) 순이다.

올해 학종은 모집인원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원인원이 증가세를 뛰어넘으면서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대학별로 봐도 상승한 대학이 대부분이었다. 단대를 제외한 나머지 16개대학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다. 

한대는 2018학년 16.71대1(985명/1만6463명)→2019학년 16.82대1(962명/1만6179명) 건대14.9대1(1131명/1만6857명)→15.34대1(1263명/1만9370명) 서강대12.87대1(808명/1만401명)→15.05대1(798명/1만2011명) 중대12.67대1(1224명/1만5513명)→13.94대1(1193명/1만6636명) 동대11.76대1(1192명/1만4022명)→12.84대1(1162명/1만4915명) 시립대11.46대1(501명/5739명)→12.38대1(561명/6946명) 경희대11.48대1(1840명/2만1127명)→11.73대1(1980명/2만3231명) 인하대9.37대1(1303명/1만2211명)→11.61대1(1249명/1만4497명) 성대10.77대1(1536명/1만6538명)→11.4대1(1566명/1만7848명) 숙대8.76대1(480명/4204명)→9.79대1(533명/5218명) 고대7.72대1(2307명/1만7805명)→9.1대1(2307명/2만996명) 이대8.57대1(841명/7209명)→8.82대1(780명/6878명) 외대7.71대1(785명/6055명)→8.59대1(834명/7160명) 연대8.53대1(734명/6262명)→8.55대1(895명/7656명) 서울대7.2대1(2496명/1만7978명)→7.24대1(2498명/1만8084명) 홍대6.62대1(886명/5861명)→7.33대1(948명/6952명)(경쟁률 높은 순) 등으로 상승했다. 

최고 상위대학인 서울대의 경우 전년도 경쟁률 하락과 달리 올해는 경쟁률이 상승했다. 2017학년 7.47대1에서 2018학년 7.2대1로 경쟁률이 하락했으나 올해는 7.24대1의 경쟁률로 소폭 상승이다. 일반 지균모두 상승했다. 일반은 작년 8.94대1에서 올해 8.98대1로, 지균은 작년 3.21대1에서 올해 3.23대1로 상승했다. 

학종의 특성상 대학별 경쟁률 변화가 크진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높았던 대학은 서강대다. 서강대는 모집인원이 작년 808명에서 올해 798명으로 줄어든데다 지원인원이 1만401명에서 1만2011명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경쟁률이 12.87대1에서 15.05대1로 상승했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서강대는 학종에서 일반형과 자기주도형으로 모집한다. 올해 일반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완화하고 자기주도형에서 학교생활보충자료를 폐지하는 등 수요자 부담 완화조치를 실시한 것이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전형은 작년 국수영탐 4과목 중 3과목 각 2등급이내에서 올해 국수영탐 4과목 중 3과목 등급합6이내로 변경했다. 논술도 마찬가지로 수능최저를 완화해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지만 학종은 꾸준한 학생부관리를 전제한 전형이라는 점에서 논술만큼의 급상승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인하대 역시 상승폭이 컸다. 인하대는 학종 모집인원이 작년 1303명에서 올해 1249명으로 54명 줄어든 반면 지원자가 2000명 넘게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9.37대1에서 11.61대1로 상승했다. 개별 전형으로 봐도 상승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학종(인하미래인재)10.32대1(1000명/10320명)→12.19대1(963명/11741명), 학종(학교장추천)6.24대1(303명/1891명)→9.64대1(286명/2756명) 등으로 각각 상승했다. 

고대의 상승폭도 만만치 않았다. 고대는 모집인원이 2307명으로 작년과 동일했지만 지원자가 1만7805명에서 올해 2만996명으로 확대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특히 일반전형의 확대폭이 컸다. 일반은 1207명의 모집인원을 유지한 가운데 지원자가 작년 9963명에서 올해 1만2996명으로 확대됐다. 

건대는 지원자 확대폭이 큰 편이다. 모집인원이 작년 1131명에서 올해 1263명으로 확대됐지만 지원자 역시 작년 1만6857명에서 올해 1만9370명으로 확대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다만 개별전형의 증감은 엇갈렸다. KU자기추천은 작년 18.29대1(715명/13077명)에서 올해 20.11대1(788명/15848명)으로 상승한 반면 KU학교추천은 작년 9.09대1(416명/3780명)에서 올해 7.41대1(475명/3522명)로 하락했다. 기존 학생부 추천서만 요구하던 제출서류에 자소서가 포함되면서 지원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중대는 모집인원이 작년 1224명에서 올해 1193명으로 31명 줄어든 반면 지원자는 1만5513명에서 1만6636명으로 늘었다. 탐구형인재의 증가폭이 컸다. 작년 9.89대1(577명/5705명)에서 올해 12.01대1(551명/6615명)로 지원자가 작년보다 910명 늘었다. 

동대 역시 모집인원 감소에 지원자 증가가 겹치면서 경쟁률이 상승한 경우다. 모집인원은 작년 1192명에서 올해 1162명으로 30명 줄어든 반면 지원자가 작년 1만4022명에서 올해 1만4915명으로 늘었다. 

시립대는 모집인원을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상승한 경우다. 작년 501명 모집에서 올해 561명으로 60명 확대모집한 상황에서 지원자가 작년 5739명에서 올해 6946명으로 1207명이나 늘었다. 작년까지 일부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던 발표면접을 전면폐지해 수험생 부담을 줄인 점이 지원자가 몰린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희대 역시 비슷한 경우다 모집인원이 작년 1840명에서 올해 1980명으로 140명 확대됐지만 지원자가 작년 2만1127명에서 올해 2만3231명으로 2104명 늘어났다. 경쟁률 확대는 고교연계가 이끌었다. 고교연계는 올해부터 서류평가비중을 높이면서 교과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교과성적에 대한 부담이 작년보다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지원자의 발길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고교연계 경쟁률은 작년 5.66대1(800명/4530명)에서 올해 5.91대1(800명/4725명)으로 상승했다. 반면 작년과 전형방법이 동일하게 유지된 네오르네상스는 경쟁률이 하락했다. 작년 15.96대1(1040명/1만6597명)에서 올해 15.68대1(1180명/1만8506명)로 소폭 하락했다. 지원자는 작년보다 늘었지만 올해 모집인원이 확대된 영향이다. 

성대도 모집인원이 작년 1536명에서 올해 1566명으로 30명 확대됐지만 지원자가 작년 1만6538명에서 올해 1만7848명으로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성대는 학종 전 전형을 수능최저 없이 운영하면서 꾸준히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소프트웨어융합인재를 신설한 숙대 역시 경쟁률이 상승했다. 숙명인재의 경우 작년 480명 모집에서 올해 518명으로 모집규모를 키웠으나 지원자가 4204명에서 5132명으로 928명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소프트웨어융합인재는 15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해 5.73대1의 경쟁률이었다. 

이대는 작년보다 지원자가 줄었지만 모집규모도 그만큼 감소하면서 경쟁률이 상승한 경우다. 지원자가 작년 7209명에서 올해 6878명으로 331명 줄었으나 모집인원은 작년 841명에서 올해 780명으로 61명 줄어들면서 모집인원 축소영향이 더 크게 작용했다. 

외대는 모집인원 증가보다 지원자 증가의 영향이 컸던 경우다. 작년 785명 모집에서 올해 834명 모집으로 모집인원이 49명 늘어났지만 지원자가 작년 6055명에서 올해 7160명으로 1000명 넘게 늘었다. 

연대도 작년 734명 모집에서 올해 895명 모집으로 161명 확대됐지만 지원자가 작년 6262명에서 올해 7656명으로 1394명 확대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다만 전형별 증감은 엇걸렸다. 면접형은 작년 6.05대1에서 올해 6.75대1로 상승한 반면 활동우수형은 작년 9.89대1에서 올해 9.29대1로 하락했다. 

홍대도 작년 886명 모집에서 올해 948명 모집으로 확대됐지만 지원자가 5861명에서 6952명으로 늘어나면서 결과적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단대는 상위17개대 중 유일하게 경쟁률이 하락한 경우다. 지원자는 작년 9200명에서 올해 9497명으로 297명 확대됐지만 모집인원이 작년 633명으로 올해 712명으로 확대된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개변전형으로 보면 DKU인재의 경쟁률이 하락했다. 작년 613명 모집에서 올해 658명으로 규모가 확대된 영향에다 지원자가 작년 9045명에서 올해 8921명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세부전형 서강대 일반형 21.12대1 ‘최고’>
상위17개대 정원내 기준 학종 개별전형은 고른기회 등을 제외하고 32개다. 32개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은 서강대 일반형이 차지했다. 341명 모집에 7201명이 지원해 21.12대1의 경쟁률이다. 건대 KU자기추천이 20.11대1로 뒤따르며 20대1을 넘는 경쟁률이었다. 이어 동대DoDream16.88대1(635명/10717명) 한대학종(일반)16.82대1(962명/16179명) 중대다빈치형인재16.23대1(572명/9283명) 경희대네오르네상스15.68대1(1180명/18506명) 단대DKU인재13.56대1(658명/8921명) 시립대학생부종합12.38대1(561명/6946명) 인하대학종(인하미래인재)12.19대1(963명/11741명) 중대탐구형인재12.01대1(551명/6615명) 성대성균인재11.78대1(850명/10016명) 단대SW인재10.97대1(34명/373명) 성대글로벌인재10.94대1(716명/7832명) 고대일반10.77대1(1207명/12996명) 중대SW인재10.54대1(70명/738명) 서강대자기주도형10.53대1(457명/4810명) 단대창업인재10.15대1(20명/203명) 숙대숙명인재9.91대1(518명/5132명) 인하대학종(학교장추천)9.64대1(286명/2756명) 연대학종(활동우수형)9.29대1(635명/5902명) 서울대일반8.98대1(1742명/15640명) 이대미래인재8.82대1(780명/6878명) 외대학생부종합8.59대1(834명/7160명) 동대학교장추천인재8.17대1(419명/3425명) 건대KU학교추천7.41대1(475명/3522명) 홍대학생부종합7.33대1(948명/6952명) 고대학교추천Ⅱ7.27대1(1100명/8000명) 동대불교추천인재7.16대1(108명/773명) 연대학종(면접형)6.75대1(260명/1754명) 경희대고교연계5.91대1(800명/4725명) 숙대소프트웨어융합인재5.73대1(15명/86명) 서울대지역균형3.23대1(756명/2444명) 순이다. 

대부분 경쟁률이 상승했고 경쟁률이 하락한 전형은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단대 DKU인재, 연대 활동우수형, 건대 KU학교추천의 4개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는 작년 15.96대1에서 올해 15.68대1로 하락했다. 지원자는 작년 1만6597명에서 올해 1만8506명으로 늘었지만 모집인원이 1040명에서 올해 1180명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네오르네상스는 1단계 서류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 1단계70%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단대 DKU인재의 경우 지원자가 줄어들었다. 모집인원이 작년 613명에서 올해 658명으로 늘어난데다 지원자가 작년 9045명에서 올해 8921명으로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하락할 수밖에 없었다. DKU인재는 서류100%로 면접없이 선발하는 전형이다. 의학계열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나머지 모집단위에서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건대 KU학교추천도 단대 DKU인재와 마찬가지로 지원자가 줄어든 경우다. 모집인원이 작년 416명에서 올해 475명으로 늘어난데다 지원가가 작년 3780명에서 올해 3622명으로 줄었다. 제출서류에 자소서가 추가된 점이 수험생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까지는 학생부를 기본으로 활용하고, 자소서 대신 추천서를 요구했으나 올해는 추천서에다 자소서까지 추가로 활용한다. KU학교추천은 학교장추천전형이지만 추천인원 제한이 없는 특징이다. 교과40%와 서류60%를 합산해 수능최저 없이 일괄합산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연대 활동우수형은 지원자가 늘었지만 모집인원 확대의 벽을 넘지 못해 경쟁률이 하락했다. 작년 9.89대1(474명/4690명)에서 올해 9.29대1(635명/5902명)이다. 

나머지 전형은 경쟁률이 모두 상승했다. 서강대 일반형의 확대폭이 컸다. 작년 18.51대1에서 올해 21.12대1로 상승했다. 서강대 일반형은 서류10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다. 다만 자기주도형과 달리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수영탐 4개 중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를 만족해야 한다. 통상 수능최저를 설정한 전형의 경우 수험생들이 부담을 느껴 지원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지원자가 더 확대된 점이 이례적이다. 

중대 탐구형 인재 역시 상승폭이 큰 편이다. 작년 9.89대1에서 올해 12.01대1로 상승했다. 탐구형인재는 작년 도입한 면접을 올해도 유지했다.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기반의 서류100%로 1단계에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2단계에서는 서류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